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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헤어)국가자격증

미용사(헤어)자격증 컬러링 시험 (배합, 도포, 감점)

by odwindybo 님의 블로그 2026. 3. 10.

미용사 실기시험에서 컬러링 과제는 처음 보면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연습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요소가 연결된 작업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염색약만 잘 바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준비물 세팅부터 피스 분할, 색배합, 도포 방향, 열처리, 헹굼까지 전 과정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특히 컬러링은 급하게 하면 실수가 더 많아지는 과제였습니다. 저는 연습을 하면서 손이 빠른 것보다 차분하게 순서를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컬러링 시험 준비물 세팅

컬러링 작업은 시작 전 바구니 세팅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을 시작하면 바로 손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준비물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작업 흐름이 쉽게 끊깁니다.

흰수건을 먼저 바닥에 깔고 샴푸, 린스, 볼, 붓, 꼬리빗, 장갑, 피스, 브러시 등을 정리해 두면 훨씬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연습할 때 준비물 위치를 정해 놓고 같은 순서로 세팅하는 방식이 가장 편했습니다.

이런 기본 세팅은 단순 정리가 아니라 작업 리듬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실제로 시험에서는 시작 전에 준비가 잘 되어 있는 사람이 훨씬 안정적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피스 분할과 핀셋 사용

컬러링 작업에서는 모발을 얇게 나누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피스를 다섯 개로 나누고 핀셋은 네 개만 사용합니다.

여기서 피스란 염색 작업을 위해 모발을 일정하게 나누어 놓은 한 단위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염색약을 균일하게 바르기 위해 나누어 놓은 모발 구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 연습하면서 느낀 점은 피스를 너무 두껍게 뜨면 안쪽이 잘 발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얇게 나누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컬러링 색배합 방법

컬러링 시험에서는 색배합이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주황, 보라, 초록 같은 색이 랜덤으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색배합이란 원하는 색을 만들기 위해 염모제를 일정한 비율로 섞는 작업을 말합니다. 염모제는 모발에 색을 입히는 약제로 일반적으로 염색약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저는 연습하면서 빨간색 염모제가 생각보다 강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조금만 많이 들어가도 색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노란색을 먼저 충분히 넣고 빨간색을 소량으로 조절하는 방식이 훨씬 안정적이었습니다.

염색약 도포 방향

염색약을 바를 때는 붓을 세워서 바르기보다는 눕혀서 넓게 펴 바르듯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포는 약제를 일정한 면에 고르게 바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컬러링 시험에서는 같은 층에 같은 양으로 균일하게 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붓을 세워서 사용했는데 경계선이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붓을 눕혀서 바르면 훨씬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도포할 수 있었습니다.

경계선 관리

컬러링 작업에서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은 경계선이었습니다.

경계선은 염색약이 발라지는 범위와 넘으면 안 되는 범위를 나누는 기준선입니다. 쉽게 말하면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그 위로 올라가면 감점이 될 수 있는 선입니다.

제가 연습할 때는 급하게 바르면 경계선을 넘기거나 위쪽으로 약이 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포 속도를 조금 줄이고 선을 먼저 맞추는 방식이 훨씬 안정적이었습니다.

열처리 과정

염색약 도포 후에는 열처리를 진행합니다. 열처리는 드라이기의 바람을 이용해 염색 반응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보통 뜨거운 바람, 찬바람, 자연방치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시간을 정확히 보지 않고 작업했다가 흐름이 꼬인 적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항상 시계를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헹굼과 샴푸 과정

헹굼 과정에서도 감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통에 물을 너무 많이 채우지 않고 절반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스를 물속에서 흔드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조물조물 풀어 염색약을 제거하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샴푸는 실제로 한 방울이라도 사용해야 합니다. 단순히 짜는 시늉만 하면 감점이 될 수 있습니다.

컬러링 시험 감점 포인트

제가 연습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했던 부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핀셋 개수 초과
  • 색배합 비율 오류
  • 도포 방향 실수
  • 경계선 넘김
  • 열처리 시간 미준수
  • 헹굼 방식 오류
  • 샴푸 사용 누락

컬러링 과제는 기술보다 순서를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피스 분할, 색배합, 도포, 열처리, 헹굼까지 한 흐름으로 연습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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